BTS 지민, 美 빌보드 핫 100 1위...앨범 차트는 2위
지승훈 2023. 4. 5. 08:39
그룹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첫 솔로 앨범 ‘페이스’(FACE)로 빌보드 차트를 강타했다.
4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4월 8일 자)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발매된 지민의 솔로 앨범 ‘페이스’의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가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한국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1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라이크 크레이지’는 ‘디지털 송 세일즈’,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도 정상에 올랐고 ‘글로벌200’,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각각 2위, ‘스트리밍 송’에서는 35위에 이름을 올렸다.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는 ‘라이크 크레이지’뿐 아니라 선공개 곡 ‘셋 미 프리 파트2’(Set Me Free Pt.2) 5위, ‘페이스-오프’(Face-off) 8위, ‘얼론’(Alone) 12위, ‘인터루드’(Interlude : Dive) 15위 등 이번 앨범 수록곡들이 차트 상위권에 자리했다.
‘페이스’는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2위에 랭크됐고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월드 앨범’에서는 나란히 정상을 밟았다.
지민뿐 아니라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개별 활동으로 호성적을 이어 가고 있다. RM이 지난해 12월 발매한 첫 공식 솔로 앨범 ‘Indigo’가 ‘월드 앨범’ 13위, ‘톱 커런트 앨범’ 36위에 랭크됐고, ‘톱 앨범 세일즈’에는 70위로 재진입했다.
제이홉은 지난달 발표한 솔로 싱글 ‘온 더 스트리트’(on the street)로 ‘랩 디지털 송 세일즈’ 6위, ‘R&B/힙합 디지털 송 세일즈’ 12위에 올랐고, 진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7위를 차지했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4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4월 8일 자)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발매된 지민의 솔로 앨범 ‘페이스’의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가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한국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1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라이크 크레이지’는 ‘디지털 송 세일즈’,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도 정상에 올랐고 ‘글로벌200’,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각각 2위, ‘스트리밍 송’에서는 35위에 이름을 올렸다.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는 ‘라이크 크레이지’뿐 아니라 선공개 곡 ‘셋 미 프리 파트2’(Set Me Free Pt.2) 5위, ‘페이스-오프’(Face-off) 8위, ‘얼론’(Alone) 12위, ‘인터루드’(Interlude : Dive) 15위 등 이번 앨범 수록곡들이 차트 상위권에 자리했다.
‘페이스’는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2위에 랭크됐고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월드 앨범’에서는 나란히 정상을 밟았다.
지민뿐 아니라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개별 활동으로 호성적을 이어 가고 있다. RM이 지난해 12월 발매한 첫 공식 솔로 앨범 ‘Indigo’가 ‘월드 앨범’ 13위, ‘톱 커런트 앨범’ 36위에 랭크됐고, ‘톱 앨범 세일즈’에는 70위로 재진입했다.
제이홉은 지난달 발표한 솔로 싱글 ‘온 더 스트리트’(on the street)로 ‘랩 디지털 송 세일즈’ 6위, ‘R&B/힙합 디지털 송 세일즈’ 12위에 올랐고, 진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7위를 차지했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IS시선] 정동원에 쏟아진 비난은 가혹하다
- '하늘색 옷 금지, 끝까지 관전'...축구 문화 존중하는 영웅시대에 축구팬도 깜짝
- ‘돌싱포맨’ 유지태, 사랑꾼 맞네 “♥김효진과 사귀려 뉴욕 行”
- BTS 정국, 이태원동 76억 주택 헐고 351평 ‘3층 대저택’ 짓는다
- [왓IS] ‘생활고vs홀덤펍’? 김새론의 운명은..음주운전 1심 오늘(5일) 선고
- '사면 파동' 후폭풍 몰아치는데…사태 마무리 여전히 '미지수'
- ‘하하버스’ 별 “딸 송이, 엄마가 대신 아팠으면 좋겠다고…” 희소병 고통에 울컥
- ‘더 글로리’ 빌런 동은 엄마의 반전...“실제 주량 1잔”
- [왓IS] ‘오아시스’, KBS 돌연변이인가…시청자 끌어당긴 매력은
- [왓 IS] 함소원, ‘이혼 번복’ 후폭풍 무서웠나..SNS 댓글창 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