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코스메틱 페어 개최…“역대급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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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은 이달 6일부터 16일까지 역대급 '코스메틱 페어'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입생로랑, 에스티로더 등 70여개 인기 화장품 브랜드가 참여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와 봄나들이객이 늘면서 색조, 립스틱, 향수 등 화장품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코스메틱 페어는 화장품을 마련하려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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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은 이달 6일부터 16일까지 역대급 ‘코스메틱 페어’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입생로랑, 에스티로더 등 70여개 인기 화장품 브랜드가 참여한다. 특히, 봄 시즌에 사용하기 좋은 무료체험 샘플 4만여개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원하는 브랜드의 샘플과 점포를 선택한 후 다운받은 쿠폰을 해당 매장에 보여주면 된다.
신제품 팝업스토어, 메이크업 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 7일부터 13일까지 본점 1층에서는 조말론런던의 새로운 블로썸 리미티드 컬렉션을 소개한다. 7일부터 9일까지 경기점 1층에서는 나스 에어 매트 립 컬러 메이크업 쇼를 연다.
화장품 마일리지 적립행사도 진행한다. 신세계 제휴카드로 마일리지를 적립한 고객에게는 25·50·100·150·200·300·500·1000만원 누적 적립금액 구간에 따라 금액대별 10%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와 봄나들이객이 늘면서 색조, 립스틱, 향수 등 화장품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코스메틱 페어는 화장품을 마련하려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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