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라고 대충 먹지 말아요. 혼밥러를 위한 레서피 5
페타치즈 파스타, 제철을 맞은 주꾸미 볶음과 냉이 솥밥부터 남은 치킨을 활용한 레서피까지! 프로 혼밥러 강민경이 라면보다 쉽게 완성할 수 있는 요리법을 공개합니다. 오늘 저녁엔 배달 음식 대신 마음을 채우는 요리에 도전해 보세요.
2. 페타치즈 1/4과 먹기 좋게 손질한 방울토마토 위에 올리브유와 후추를 골고루 뿌려준 후 240도로 예열한 오븐에 넣어 6분동안 구워줍니다.
3. 잘 삶아진 파스타면에 바질페스토를 두 스푼 넣고 잘 섞어주세요.
4. 파스타면 위에 구운 페타치즈와 방울토마토 잘 올려준 다음 후추를 뿌려 마무리하면 초간단 ‘페타치즈 파스타’ 완성입니다.
2. 가열한 팬 위에 버터 10g과 채 썬 양파와 당근, 청양고추를 차례로 넣어 볶아준 다음 불을 끕니다.
3. 재료의 열기가 살짝 식으면 주꾸미와 감자전분 한 스푼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4. 고추기름과 고추장, 다진 마늘, 굴 소스, 설탕 한 스푼, 진간장, 고춧가루 두 스푼을 넣고 버무립니다.
5. 양념한 주꾸미를 센 불에서 볶아주세요. 마무리로 손질한 대파와 참기름, 후추와 깨를 넣고 한 번 더 가볍게 볶아주면 ‘주꾸미 볶음’ 완성!
2. 냄비에 쌀 140g과 물 140ml를 넣고 3분간 팔팔 끓여요.
3. 냄비 바닥에 쌀이 눌어붙지 않게 잘 저어준 다음 뚜껑을 닫고 약불에서 10분 더 끓여줍니다.
4. 불을 끄고 1에서 준비한 냉이를 솥밥 위에 올려주세요.
5. 뚜껑을 덮고 5분간 뜸 들여주면 봄 내음을 가득 담은 ‘냉이 솥밥’ 완성입니다.
2. 올리브유를 넉넉히 두른 팬에 통마늘을 볶아주세요.
3. 마늘이 익으면 산초와 건고추를 넣고 다시 한번 볶아줍니다.
4. 두반장 한 스푼과 1번의 치킨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2. 냄비에 설탕과 고추장, 고추기름, 식용유, 케첩, 다진 마늘을 한 스푼, 물엿 세 스푼, 약간의 소주와 청양 고춧가루를 넣은 뒤 잘 저어가며 걸쭉해질 때까지 끓여주세요.
3. 기름을 두른 팬에 분모자를 구워줍니다.
4. 2번의 소스를 분모자 위에 골고루 바른 뒤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Copyright © 엘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