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30대 젊은 공무원, 민원인 상대 후 극단적 선택…유서 발견되지 않아

이도환 2023. 4. 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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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던 공무원 S씨가 4일 오후, 민원인을 대응하다가 사무실을 나간 후 인근 K아파트 옥상으로 올라가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에 대해 수사하고 있는 경찰 관계자는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여기에 더해 "당시 S씨는 민원인을 대응한 것은 맞지만 대응 이후 바로 사무실을 나간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민원인이 돌아간 이후 행안부에 전화를 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그 통화 이후 사무실을 나간 것으로 파악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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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는 발견되지 않아… 근무지 이탈 직전 행안부와 통화했다는 전언

경기 구리시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던 공무원 S씨가 4일 오후, 민원인을 대응하다가 사무실을 나간 후 인근 K아파트 옥상으로 올라가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에 대해 수사하고 있는 경찰 관계자는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여기에 더해 “당시 S씨는 민원인을 대응한 것은 맞지만 대응 이후 바로 사무실을 나간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민원인이 돌아간 이후 행안부에 전화를 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그 통화 이후 사무실을 나간 것으로 파악된다”고 했다.


그러나 통화 내용은 아직 파악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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