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빠른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산불피해지역 학생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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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원만)은 지난 2일 부여군에서 발생한 산불로 주택이 전소한 관내 학생 가정의 신속한 피해 복구와 일상회복을 위해 긴급 지원에 나섰다.
또한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 구호 단체에 긴급 재난 지원을 요청하여 피해 학생에게 다각적인 지원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원만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피해 학생들이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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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석 기자]
▲ 충남 부여군의 한 주택이 산불로 인해 전소됐다 |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원만)은 지난 2일 부여군에서 발생한 산불로 주택이 전소한 관내 학생 가정의 신속한 피해 복구와 일상회복을 위해 긴급 지원에 나섰다.
교육청은 긴급생계물품(의류, 생필품, 식료품 등)을 지원하고, 4일 직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담은 성금(175만원)과 논산지역 독지가의 후원금(100만원)을 함께 전달했다.
또한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 구호 단체에 긴급 재난 지원을 요청하여 피해 학생에게 다각적인 지원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원만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피해 학생들이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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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논산포커스에도 게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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