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문숙, 안구 이상 토로 "요즘 스마트폰 때문에…" (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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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문숙이 눈 찜질용 안대 만들기에 나섰다.
4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서는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이 눈 찜질용 안대를 만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혜은이가 안소영에게 "오늘따라 아래층이 너무 조용한 것 같지 않아?"라며 아래층으로 가 안문숙을 찾았다.
무언가를 만들고 있던 안문숙은 "요즘에 스마트폰을 너무 많이 봐서 안구 건조증을 느꼈다. 눈 찜질용 안대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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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배우 안문숙이 눈 찜질용 안대 만들기에 나섰다.
4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서는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이 눈 찜질용 안대를 만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혜은이가 안소영에게 "오늘따라 아래층이 너무 조용한 것 같지 않아?"라며 아래층으로 가 안문숙을 찾았다.
무언가를 만들고 있던 안문숙은 "요즘에 스마트폰을 너무 많이 봐서 안구 건조증을 느꼈다. 눈 찜질용 안대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안문숙은 팥을 넣은 주머니를 만들 계획이라고.
이에 혜은이가 "너 바느질도 잘하냐"고 물었고, 안문숙은 "학교 다닐 때 실습 시간에 배운 정도다"라고 답했다.
이윽고 안소영과 혜은이, 안문숙은 쇼파에 앉아서 바늘구멍에 실 꿰기에 나섰다. 하지만 이들은 헤매기 시작했고, "연장 탓하지 말고 해봐봐"라고 했다.
안소영이 먼저 바늘귀에 실 꿰기에 성공했고, 안문숙은 "그래도 막내가 제일 빠르다"라며 셀프 칭찬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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