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통공사, 사장-직원 소통하는 ‘공감토크’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교통공사는 4일 민경선 사장이 임직원과 소통하는 '공감토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감토크는 경기교통공사에서는 처음 실시한 것으로, 민 사장은 직원들의 질문에 격의 없이 즉답하는 열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12월 5일 취임한 민 사장은 '즐겁게 오래 다니고 싶은 직장, 직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경기교통공사'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직장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직원과 함께 성장하는 직장 조성
경기교통공사는 4일 민경선 사장이 임직원과 소통하는 ‘공감토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감토크는 경기교통공사에서는 처음 실시한 것으로, 민 사장은 직원들의 질문에 격의 없이 즉답하는 열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12월 5일 취임한 민 사장은 ‘즐겁게 오래 다니고 싶은 직장, 직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경기교통공사’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직장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경기교통공사 4급 이하 실무직원들은 고충, 제안 등의 의견을 사전에 익명으로 전달했고, 이날 민 사장은 현장에서 즉답하는 방식으로 직원들과 소통했다.
공감토크에서는 경기남부 스마트오피스 운영, 유연근무제 개선, 공용차량 증차, 표창장 수여 확대, 위임전결규정 간소화, 임금인상, 분 단위 휴가 사용, 신입직원 환영 꽃다발 발송, 구내식당 운영 건의 등의 문의가 이어졌다.
이날 공감토크에 참여한 공사 직원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함께 의견을 나누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 기분 좋은 변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 사장은 “이 자리에서 나온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적극적으로 반영함은 물론, 앞으로도 직원의 의견을 경청하겠다”며 “경기도민의 기회를 만드는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늘도 분투하는 공사의 모든 직원들이 자랑스럽고 잘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양주=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北동생 떠올리면 눈물 펑펑…‘이산가족’ 한 못 푼 현미
- [단독] 술 마셔서 퇴학 당해놓고… 육사 생도 잇단 소송
- 7년간 성관계 장면 불법 촬영한 30대…피해자만 12명
- 벚꽃길 유모차 충돌 논란… “진단서 끊겠대요” “학생 품행 엉망”
- “동성 멤버 4년간 성추행·유사강간”…男 아이돌 발칵
- ‘강남 납치’ 코인 8000만원 손해보자 동창에 살인 의뢰
- 평택 초등생 흉기 피습…“라면 먹는데 목 긋고 달아나”
- “너희 부모 고졸이잖아” 은근 후려치는 남친, 어떡하죠
- 9살 여자아이 데려가던 수상한 ‘삼촌’, 유괴범이었다
- “왜 저항안했나” 정명석측 묻고 또 물어…피해자 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