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C인터내셔널스쿨 11회 천사데이 찬스 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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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C인터내셔널스쿨(이사장 서대천)은 오는 29일 서울 서초구 동광로 홀리씨즈교회(서대천 목사)에서 '제 11회 천사데이 찬스 바자'를 개최한다.
판매 금액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위한 장학사업 기금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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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가격에 의류 반찬 등 구입
SDC인터내셔널스쿨(이사장 서대천)은 오는 29일 서울 서초구 동광로 홀리씨즈교회(서대천 목사)에서 ‘제 11회 천사데이 찬스 바자’를 개최한다.
판매 금액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위한 장학사업 기금으로 쓰인다.
매출 목표는 1억 5000만원이다.
물품은 기부 받은 물건들이고 의류와 반찬 등을 저렴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닭강정과 떡볶이, 호떡 등 먹거리를 먹으며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서예화 대외협력위원장은 “2010년 2월부터 돈이 없어 공부 못하는 청소년을 돕는 장학재단 설립을 위한 바자가 시작됐다”며 “기부와 나눔, 섬김을 통해 주님의 사랑을 배우는 행사이다. 코로나로 4년 만에 다시 시작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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