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시 승격 20주년 기념 엠블럼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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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는 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기념 엠블럼을 제작했다고 4일 밝혔다.
20주년 기념 엠블럼은 '기회와 행운(과거)'에서 '행복(미래)'으로 가는 도시를 컨셉트로 한다.
엠블럼은 시 승격 20주년 기념 슬로건 '시민과 함께한 20년, 더 큰 행복 미래로'와 함께 올 한해 동안 20주년 기념 행사, 각종 이벤트, 공문 서식 및 주요 정책 홍보물 제작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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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는 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기념 엠블럼을 제작했다고 4일 밝혔다.
20주년 기념 엠블럼은 '기회와 행운(과거)'에서 '행복(미래)'으로 가는 도시를 컨셉트로 한다. ▲20주년을 상징하는 숫자 '2'와 '20'의 '0' ▲14개 읍면동의 화합을 뜻하는 꽃잎 ▲더 큰 포천 더 큰 행복을 뜻하는 '++'를 결합해 형상화했다. 여기에 도시의 활력과 열정을 표현하기 위해 마젠타 색상을 사용했다.
엠블럼은 시 승격 20주년 기념 슬로건 '시민과 함께한 20년, 더 큰 행복 미래로'와 함께 올 한해 동안 20주년 기념 행사, 각종 이벤트, 공문 서식 및 주요 정책 홍보물 제작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이다.
최종기 홍보담당관은 "이번에 제작된 엠블럼을 통해 시 정체성을 정립하고, 시민 모두가 화합하고 자긍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윤형기 기자 moolgam@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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