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결혼 앞둔 근황…♥이다해와 오픈카 타고 꽃놀이 갔나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세븐과 이다해가 각자 벚꽃을 보러 간 근황을 공개했다.

각각 3일과 4일, 이다해와 세븐은 각자의 SNS 채널에 꽃놀이를 간 자신의 모습을 게재했다.

이다해는 "우리 그레이튼이랑 벚꽃 앞에서 시그니처 포즈. 빨리 질 것 같아서 벌써부터 아쉽다.. 예쁜 벚꽃"이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과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반려견과 꽃 앞에서 마주보며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원피스와 아이보리색 자켓으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며 여리여리한 몸매와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세븐은 꽃 이모티콘 하나와 함께 자신의 셀카 두 장을 올렸다. 그는 벚꽃이 잔뜩 핀 도로 밑 오픈 카에서 귀여운 표정을 지어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세븐과 이다해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두 분이 함께 가신 건가요", "왜 두분 셀카는 없어요ㅠㅠ", "결혼 축하드려요", "두 분 다 나이가 안믿겨요. 완전 동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븐과 이다해는 8년 간 열애를 끝으로 오는 5월 6일 결혼한다. 세븐과 이다해는 직접 결혼 심경을 발표하며 웨딩 사진을 공개해 화제된 바 있다.

사진 = 세븐, 이다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