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시정모니터위원들 … 현장견학·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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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4일 민선 8기 시정모니터위원 32명과 밀양 스마트팜 혁신밸리 현장 견학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밀양시정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스마트팜 혁신밸리 현장 방문으로 다양한 체험과 시설 등을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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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수렴·모니터링 창구
경남 밀양시는 4일 민선 8기 시정모니터위원 32명과 밀양 스마트팜 혁신밸리 현장 견학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밀양시정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스마트팜 혁신밸리 현장 방문으로 다양한 체험과 시설 등을 견학했다. 또 농촌인력난으로 스마트팜의 필요성에 관해 설명을 들었다.
현장을 방문한 시정모니터위원은 “스마트팜을 하려는 청년농은 갈수록 많아지는데 시설과 예산이 부족하다”며 “전국에 4개뿐인 스마트팜 혁신 밸리를 밀양에 선제적으로 유치했다는 게 미래농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된다”면서 “다양한 농업 정책을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현장 견학 이후 개최된 간담회에서 박일호 시장은 “민선8기 시정모니터위원의 중책을 맡아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이번 현장 견학을 계기로 시정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밀양 발전을 위해 객관적인 시정 모니터링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정모니터위원은 읍·면·동별 2명씩 총 32명의 위원이 상시로 여론 수렴과 시정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민선 8기 시정 모니터 위원들은 지난해 12월 위촉돼 임기 2년으로 위원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분기별로 현장 견학과 간담회를 개최한다.
영남취재본부 주소은 기자 soeun737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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