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 '원포인트 임시회'...추경안 3조2134여억 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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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는 제273회 임시회를 3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272회 임시회에서 마무리하지 못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 심사를 위해서 하루 동안 원포인트로 열렸다.
한편 지난달 28일까지 열렸던 제272회 임시회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 1건, 기획행정위원회 7건, 환경경제위원회 11건, 건설교통위원회 3건, 문화복지위원회 4건을 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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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는 제273회 임시회를 3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272회 임시회에서 마무리하지 못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 심사를 위해서 하루 동안 원포인트로 열렸다.
시의회는 이날 추경안에 대해 기정예산 2조9963억3431여만 원보다 2170억9700여만 원이 증액된 3조 2134억3131여만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한편 지난달 28일까지 열렸던 제272회 임시회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 1건, 기획행정위원회 7건, 환경경제위원회 11건, 건설교통위원회 3건, 문화복지위원회 4건을 심사했다. 이중 건설교통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된 '일산 대화동 예비군 훈련장 이전 촉구 결의안'은 부결됐다.
본회의 마지막 안건인 1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는 파행으로 미뤄졌었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인 이영훈 의원의 심사결과 보고와 원종범 의원의 수정안 발의, 제안설명 등이 있었으나 수정안 미제출로 정회후 폐회돼 심사가 이뤄지지 못했다.
시의회는 제274회 임시회를 5월 1일부터 4일까지 개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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