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을 원한다는 EPL 구단, '토트넘 경쟁자' 뉴캐슬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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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마요르카)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소속 뉴캐슬유나이티드와 연결됐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지난 3일 트위터를 통해 "이강인이 이번 여름 마요르카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EPL 구단들이 다음 달 영입 가능성을 위해 이강인을 주시하고 있다. 이강인에게는 잉글랜드에서 새롭게 출발할 기회다. 마요르카도 좋은 수익을 올릴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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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마요르카)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소속 뉴캐슬유나이티드와 연결됐다.
최근 이강인의 EPL 이적설이 새어나왔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지난 3일 트위터를 통해 "이강인이 이번 여름 마요르카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EPL 구단들이 다음 달 영입 가능성을 위해 이강인을 주시하고 있다. 이강인에게는 잉글랜드에서 새롭게 출발할 기회다. 마요르카도 좋은 수익을 올릴 것"이라고 전했다.
구단 이름도 언급되는 상황이다. 영국 'HITC' 등 복수 언론에서 해당 구단이 뉴캐슬이라고 보도 중이다. 뉴캐슬은 현재 EPL에서 3위(승점 50)로 토트넘홋스퍼,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상 승점 50) 등과 치열한 4위권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대로 4위 위내 자리를 지킨다면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도 가능하다.
또 스페인 '피차헤스' 등 일부 매체에서는 이강인을 주시 중인 구단이 뉴캐슬뿐만 아니라 풀럼, 브라이턴앤드호브앨비언 등도 있다고 밝혔다. 스페인 라리가와 한국 대표로 국제 무대에서도 활약하는 이강인의 관심이 점점 커져가고 있다.
이강인은 지난 2019 U20 월드컵을 통해 골든볼(최우수선수)을 수상하며 전세계에 이름을 제대로 알리기 시작했다. 이번 시즌에는 소속팀인 마요르카에서 완벽한 주축 선수로 거듭나며 한층 더 성장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예리한 왼발 킥력을 자랑하는 등 주가를 높이기 시작하더니 EPL의 관심도 크게 증가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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