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살 K리그1 데뷔' 백성동, 5R MVP…전북전 1골 1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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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미드필더 백성동이 K리그1 5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전북과의 원정 경기에서 1골 1도움으로 포항의 2-1 승리를 이끈 백성동이 K리그1 5라운드 MVP로 뽑혔다고 4일 밝혔다.
올해 포항과 계약하며 32살에 K리그1에 데뷔한 백성동은 전북전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로 들어가 후반 12분 1-1 동점포를 터트렸다.
한편, K리그2에서는 성남FC 크리스가 5라운드 MVP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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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포항 미드필더 백성동이 K리그1 5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전북과의 원정 경기에서 1골 1도움으로 포항의 2-1 승리를 이끈 백성동이 K리그1 5라운드 MVP로 뽑혔다고 4일 밝혔다.
올해 포항과 계약하며 32살에 K리그1에 데뷔한 백성동은 전북전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로 들어가 후반 12분 1-1 동점포를 터트렸다. 이어 후반 종료 직전엔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로 제카의 '극장골'을 도와 포항이 역전승을 거두는 데 앞장섰다.
백성동은 주민규(울산), 제카와 함께 5라운드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로는 이민기(광주), 강윤구(울산), 박한빈(광주), 마사(대전)가 선정됐다. 수비수로는 그랜트(포항), 조유민(대전), 정승현(울산)이 포함됐다. 골키퍼 자리는 조현우(울산)에게 돌아갔다.
한편, K리그2에서는 성남FC 크리스가 5라운드 MVP가 됐다.
크리스는 1일 충북청주를 상대로 멀티골을 넣어 성남이 3-2로 이기는 데 크게 기여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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