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뜨거운 입소문 통했다…77위→8위 ‘드라마틱 OTT 역주행’
유지희 2023. 4. 4. 16:34
KBS2 ‘홍김동전’이 뜨거운 입소문과 함께 드라마틱한 역주행을 하고 있다.
웨이브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홍김동전’은 ‘오늘의 TOP 2O’ 중 8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는 3위 ‘나 혼자 산다’, 7위 ‘도시 횟집’을 잇는 순위이며 ‘미스터 트롯’과 ‘전지적 참견 시점’보다 높고 KBS 예능 프로그램 중 1위에 해당한다. 또 웨이브 신규 유료 가입 첫 재생 콘텐츠 예능 장르에서 4위를 기록하며 놀라운 수직 상승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OTT ’왓챠’ 서비스에서도 시청 가능해 확장된 IP 파워를 선보이고 있다.
앞서 ‘홍김동전’은 웨이브 전체 프로그램 순위에서 지난해 8월1일주 기준 77위를 기록한 뒤 올 1월9일주 기준 55위, 2월27일주 기준 42위, 3월13일주 기준 33위, 31일 기준 12위를 기록하며 흥행 상승세를 보인 바 있다.
‘홍김동전’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해 동전으로 운명을 체인지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 버라이어티.
다섯 멤버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과 끊임없이 웃음을 터지게 하는 특급 케미가 최고의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흙수저 시대를 빗댄 ‘수저 게임’, 스스로의 낮은 시청률을 비튼 ‘시청률 모의 전투’ 등 사회의식을 기반한 신선한 소재로 2049세대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주 방탄소년단 지민과 함께한 ‘위험한 초대’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까지 ‘홍김동전’의 화제성을 끌어올리며 위트가 돋보이는 영문 제목 Beat Coin(동전을 이겨라)까지 이슈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
특히 이수지가 경찰서에 붙잡혀 벌어지는 ‘린쟈오밍 영상’은 유튜브, 쇼츠를 포함해 1000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최근 방송된 ‘건강 검진 수면 내시경’ 장면 역시 유튜브 기준 180만 회를 넘어섰다.
제작진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고비 때마다 오뚝이처럼 일어나는 다섯 멤버와 스태프의 마음이 닿은 거 같다.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어떤 상황에서도 시청자의 웃음을 위해 우리의 몸을 불살라 보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홍김동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웨이브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홍김동전’은 ‘오늘의 TOP 2O’ 중 8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는 3위 ‘나 혼자 산다’, 7위 ‘도시 횟집’을 잇는 순위이며 ‘미스터 트롯’과 ‘전지적 참견 시점’보다 높고 KBS 예능 프로그램 중 1위에 해당한다. 또 웨이브 신규 유료 가입 첫 재생 콘텐츠 예능 장르에서 4위를 기록하며 놀라운 수직 상승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OTT ’왓챠’ 서비스에서도 시청 가능해 확장된 IP 파워를 선보이고 있다.
앞서 ‘홍김동전’은 웨이브 전체 프로그램 순위에서 지난해 8월1일주 기준 77위를 기록한 뒤 올 1월9일주 기준 55위, 2월27일주 기준 42위, 3월13일주 기준 33위, 31일 기준 12위를 기록하며 흥행 상승세를 보인 바 있다.
‘홍김동전’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해 동전으로 운명을 체인지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 버라이어티.
다섯 멤버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과 끊임없이 웃음을 터지게 하는 특급 케미가 최고의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흙수저 시대를 빗댄 ‘수저 게임’, 스스로의 낮은 시청률을 비튼 ‘시청률 모의 전투’ 등 사회의식을 기반한 신선한 소재로 2049세대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주 방탄소년단 지민과 함께한 ‘위험한 초대’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까지 ‘홍김동전’의 화제성을 끌어올리며 위트가 돋보이는 영문 제목 Beat Coin(동전을 이겨라)까지 이슈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
특히 이수지가 경찰서에 붙잡혀 벌어지는 ‘린쟈오밍 영상’은 유튜브, 쇼츠를 포함해 1000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최근 방송된 ‘건강 검진 수면 내시경’ 장면 역시 유튜브 기준 180만 회를 넘어섰다.
제작진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고비 때마다 오뚝이처럼 일어나는 다섯 멤버와 스태프의 마음이 닿은 거 같다.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어떤 상황에서도 시청자의 웃음을 위해 우리의 몸을 불살라 보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홍김동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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