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관광객유치 인센티브 소규모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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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광객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광객유치 인센티브 지원'은 여행사가 방문 인원, 관내 관광지 및 음식점, 숙박업소 이용 등의 요건을 충족할 경우 여행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소규모 인센티브는 10명 이상 단체관광 지원은 지난해와 똑같이 유지하면서, 내·외국인 4인 이상 소그룹을 유치한 순천시 소재 관광사업을 수행하는 업체에 1박 7만 원, 2박 10만 원 상품운영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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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광객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광객유치 인센티브 지원’은 여행사가 방문 인원, 관내 관광지 및 음식점, 숙박업소 이용 등의 요건을 충족할 경우 여행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소규모 인센티브는 10명 이상 단체관광 지원은 지난해와 똑같이 유지하면서, 내·외국인 4인 이상 소그룹을 유치한 순천시 소재 관광사업을 수행하는 업체에 1박 7만 원, 2박 10만 원 상품운영비를 지원한다.
시는 2021년부터 숙박관광 단체여행 인원 기준을 15명에서 10명 이상, 수학여행 및 학생단체는 20명에서 10명 이상으로 줄여 관내 관광지 2?3개소(유료관광지1?2개소 포함)를 이용하는 조건으로 1인당 1박 1만 원, 2박은 1만5천 원을 지원해 오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하면서 야간개장, 소규모 관광객에 대응하고 지역관광산업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고 체류형 관광활성화를 위한 일환으로 조례 개정을 통해 이를 추진하게 되었다”라며,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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