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휴가준비" 글래드 호텔, 얼리 써머 패키지 출시

클린 뷰티 저자극 스킨케어 세트 제공
야외 수영장·선베드 이용권 포함 패키지도

글래드 호텔은 이른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얼리버드 호캉스족을 위한 '이른 여름' 상품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서울 글래드 호텔(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은 클린 뷰티 브랜드 '어나더스케줄'과 함께 저자극 스킨케어 제품을 제공하는 '얼리 써머 패키지'를 오는 6월30일까지 선보인다.

어나더스케줄은 동물 실험을 지양하고 환경에 해를 가할 수 있는 성분은 최소화한 클린 뷰티 브랜드다. 패키지 혜택으로는 객실 1박과 어나더스케줄의 스킨케어 3종 세트가 제공된다.

메종 글래드 제주, 야외 수영장 '더 파티오 풀'[사진제공=글래드 호텔].

메종 글래드 제주는 '얼리 써머 패키지'를 4월30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 혜택은 야외 수영장 '더 파티오 풀' 성인 입장권 2매, 선베드 2시간 이용권 1매, 글래드 메시백&튜브, 친환경 타월로 구성된 '글래드 풀 키트' 1세트 등이 있다. 투숙은 오는 10월31일까지 할 수 있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이른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얼리버드 호캉스족을 위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저자극 뷰티 케어 아이템, 야외 수영장 이용권 등을 제공하는 얼리 써머 패키지로 여름 휴가를 미리 계획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