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민방위 업무 유공 국무총리 기관표창 수상 외 [대구소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가 행정안전부의 2022년 민방위 업무 유공포상에서 국무총리 기관표창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4일 대구시에 따르면 행안부는 민방위 분야 전반의 업무실적을 국가발전 기여도, 국민생활 향상도, 고객 만족도, 창조적 기여도의 공통지표(40%)와 공적기간, 업적도, 기여도, 난이도, 평판도, 인지도, 창조도의 특성지표(60%)를 토대로 평가해 수상기관을 선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시가 행정안전부의 2022년 민방위 업무 유공포상에서 국무총리 기관표창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4일 대구시에 따르면 행안부는 민방위 분야 전반의 업무실적을 국가발전 기여도, 국민생활 향상도, 고객 만족도, 창조적 기여도의 공통지표(40%)와 공적기간, 업적도, 기여도, 난이도, 평판도, 인지도, 창조도의 특성지표(60%)를 토대로 평가해 수상기관을 선정했다.
대구는 코로나19 시대 전국 최초 맞춤형 사이버 교육 시행, 주민참여예산을 활용한 비상급수시설 개선을 통한 비상대비태세 강화, 주민생명보호와 안전을 위한 비상대피시설 비상용품함 구비, 민방위 시설·장비 담당자 교육 전면실시로 시설장비 유지·관리 능력제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종한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앞으로도 내실 있는 민방위 교육·훈련으로 긴박하게 발생하는 각종 재해·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시킬 수 있도록 대시민 홍보와 교육·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반려식물 치료센터에서 무료로 화초 관리 받으세요”
대구는 이달부터 반려식물 치료센터 20개소를 지정·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가정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반려식물을 키우는 사람이 많아졌으나, 화초 가꾸기에 대한 경험 부족으로 식물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 또한 많아지고 있다.
이에 대구시는 (사)한국화원협회 대구지회와 함께 지역 화원 20개소를 대구시 반려식물 치료센터로 지정·운영할 예정이다.
치료센터 현황은 대구시 도시농업 공식 누리집 ‘대구도시농업포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치료센터를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 누구나 관리가 필요한 반려식물을 가지고 가까운 치료센터에 사전예약을 통해 방문하면, 세대당 분갈이 1개(크기 20×20㎝ 이내) 뿐 아니라 식물상태 진단 및 치료, 식물관리에 대한 기본지식을 무료로 배울 수 있다.
반려식물 치료센터는 도시농업관리사 등 식물 관련 자격을 갖춘 화원들로 구성해 다양한 식물관리에 대한 상담이 가능하다.
안중곤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화초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가정에서는 반려식물 치료센터를 이용해 손쉽게 도움 받으시기 바란다”며 “도심 속 자연으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도시농업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李 1심 선고 하루 앞두고…김혜경씨 오늘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선고
- “세대분리 성공해 자립하고 싶어요” 독립제약청년들의 바람 [이상한 나라의 세대분리법⑨]
- 이재명 선고 하루 전 ‘김건희 특검안’ 던진 민주당, 속내는
- 비트코인 급등에 신바람난 거래소…“황금기 왔다”
- 국민연금 보험료 오르는데…전액 부담하는 ‘지역가입자’ 어쩌나
- 尹, 韓 요구 다 수용했지만…기자회견 긍정 ‘23.2%’ 이유는
- “어머니의 기도” 2025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순조
- 이재명에 쏠리는 청년층 지지…尹반사효과인가 전략적 성과인가
- 尹대통령, APEC정상회의서 이시바 日총리와 두번째 정상회담
- ‘김건희 특검법’, 또 본회의 오른다…국민의힘, 불참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