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순 제4대 전남환경산업진흥원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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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전남도환경산업진흥원 제4대 원장으로 김형순(64) 원장을 임명했다.
김형순 원장 취임으로 환경 분야 민·관 협력과 대·중·소기업 상생을 통해 지역 산업단지의 지속 가능한 활성화와 탄소중립 기반 환경산업 육성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 원장은 "전남 환경산업 육성을 위한 폐기물 자원화, 대기질 개선, 새로운 수자원 확보 등을 핵심과제로 추진해 전남의 미래 100년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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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순 신임 원장은 영광 출신으로 GS칼텍스에서 32년간 근무하며 전무(공장장)를 역임했다. ㈜해양에너지 대표이사로 활동하는 등 화학·에너지·친환경 분야에 풍부한 경험이 있는 전문 경영인 출신이다.
김형순 원장 취임으로 환경 분야 민·관 협력과 대·중·소기업 상생을 통해 지역 산업단지의 지속 가능한 활성화와 탄소중립 기반 환경산업 육성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 원장은 “전남 환경산업 육성을 위한 폐기물 자원화, 대기질 개선, 새로운 수자원 확보 등을 핵심과제로 추진해 전남의 미래 100년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안=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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