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장항준 질투? "나도 RM으로 이득 보고파…'컬투쇼' 나왔으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김태균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의 '컬투쇼' 출연을 희망했다.
이에 유민상이 "크게 관계는 없었네요. 멀리 봤네요"라고 하자, 김태균은 "멀찍이 봤다. '컬투쇼' 나와달라고 얘기 했어야 하는데 못했다. 나도 자네로 인해 이득을 보고 싶다고 말할 걸. '컬투쇼'에 나와줬으면 좋겠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인턴기자) 개그맨 김태균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의 '컬투쇼' 출연을 희망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유민상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어제 영화 '리바운드' 시사회 갔었는데 너무 재밌더라. 안재홍 배우와 코치 역할이 찰떡이었다. 뭉클한 감동까지 있었다"고 평했다.
또 김태균은 "장항준 감독이 시사회에 RM이 올지, 안 올지 초조해하셨다"며 "RM한테 '너로 인해 딱 한 번은 이득을 보고 싶다'는 말을 했었는데 어제 딱 RM이 왔다"고 말했다.
김태균은 "제가 (RM을) 봤다. 포토월 설 때 제 뒤에 섰다"고 떠올렸다.
이에 유민상이 "크게 관계는 없었네요. 멀리 봤네요"라고 하자, 김태균은 "멀찍이 봤다. '컬투쇼' 나와달라고 얘기 했어야 하는데 못했다. 나도 자네로 인해 이득을 보고 싶다고 말할 걸. '컬투쇼'에 나와줬으면 좋겠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한편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4월 5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사진=SBS 파워FM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함소원, "♥진화와 이혼할 것" 6시간 만에 돌연 번복…"사이는 안 좋아" [엑's 이슈]
- "'이용식 딸♥' 원혁, 36세 사실상 무직…제작진도 '쎄하다' 반응" (연예뒤통령)
- 김종국♥김승혜, 母 찬성한 러브라인…"와이프한테 아끼라고 안 해" (미우새) [종합]
- '현빈♥' 손예진, 아들맘의 모닝 루틴…육아 일상 공개
- '47세' 원빈, 13년째 활동無…광고로 전하는 근황 '비주얼 여전해'
- 나나, 상의 탈의→전신타투 제거…고통에 몸부림 '아찔' "소리없이 참았다" [엑's 이슈]
- "조세호가 뭐라고" 김구라, 불화설에 결국 입 열었다 [엑's 이슈]
- 화재로 위장된 할아버지·손자 타살 사건…충격적인 범인 정체 (용감한 형사들4)
- 빅뱅 완전체, 팔팔한 지드래곤 업고 '마마' 오르나 [엑's 이슈]
- "저X 저거 이상했다"…전종서, 속옷노출 이어 비비와 친분 '눈길'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