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장항준 질투? "나도 RM으로 이득 보고파…'컬투쇼' 나왔으면"

장인영 기자 2023. 4. 4. 15: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김태균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의 '컬투쇼' 출연을 희망했다.

이에 유민상이 "크게 관계는 없었네요. 멀리 봤네요"라고 하자, 김태균은 "멀찍이 봤다. '컬투쇼' 나와달라고 얘기 했어야 하는데 못했다. 나도 자네로 인해 이득을 보고 싶다고 말할 걸. '컬투쇼'에 나와줬으면 좋겠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인턴기자) 개그맨 김태균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의 '컬투쇼' 출연을 희망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유민상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어제 영화 '리바운드' 시사회 갔었는데 너무 재밌더라. 안재홍 배우와 코치 역할이 찰떡이었다. 뭉클한 감동까지 있었다"고 평했다.

또 김태균은 "장항준 감독이 시사회에 RM이 올지, 안 올지 초조해하셨다"며 "RM한테 '너로 인해 딱 한 번은 이득을 보고 싶다'는 말을 했었는데 어제 딱 RM이 왔다"고 말했다. 

김태균은 "제가 (RM을) 봤다. 포토월 설 때 제 뒤에 섰다"고 떠올렸다. 

이에 유민상이 "크게 관계는 없었네요. 멀리 봤네요"라고 하자, 김태균은 "멀찍이 봤다. '컬투쇼' 나와달라고 얘기 했어야 하는데 못했다. 나도 자네로 인해 이득을 보고 싶다고 말할 걸. '컬투쇼'에 나와줬으면 좋겠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한편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4월 5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사진=SBS 파워FM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