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국 의원, 교육부 특별교부금 20억5500만원 확보

강연만 2023. 4. 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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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국 의원(경남 진주시 을)이 진주시 학생들의 쾌적한 면학 분위기 조성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20억5500만원을 확보했다.

남강초등학교 복도중창 및 출입문은 목재로 노후화되고 문틀이 처져 여닫음이 불편해 어린 학생들이 문 개폐 시 안전사고가 예상되는 등 교육환경이 매우 열악한 상황이었지만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학생 안전 및 학습권이 보장돼 학습 능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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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학생들의 쾌적한 면학 분위기 조성 앞장

강민국 의원(경남 진주시 을)이 진주시 학생들의 쾌적한 면학 분위기 조성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20억55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된 교육부 '2023년도 지역교육현안 특별교부금'을 살펴보면 △명신고등학교 급식소 신·증축사업 16억800만원 △남강초등학교 복도중창교체 및 바닥 교체사업에 4억4700만원이다.


명신고등 급식소는 준공된지 34년이 경과한 체육관 부속의 노후화된 건물로 천장 누수로 인한 누전 위험성 및 벽면 곰팡이 발생 등으로 인해 학생들의 안전과 위생이 매우 열악한 상황이었다.

이번 교육부 특별교부금 확보로 인해 학교급식 위생과 안전성이 확보돼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급식을 할 수 있게 됐다.

남강초등학교 복도중창 및 출입문은 목재로 노후화되고 문틀이 처져 여닫음이 불편해 어린 학생들이 문 개폐 시 안전사고가 예상되는 등 교육환경이 매우 열악한 상황이었지만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학생 안전 및 학습권이 보장돼 학습 능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민국 의원은 "앞으로도 우리 진주시 학생들의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해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공부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교육부․교육청과 소통해 적재적소에 필요한 예산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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