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창원농협, 조합원 자녀 등에 학자금 3400여만원 전달

영남취재본부 조윤정 2023. 4. 4.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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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북창원농협은 지난 3일 조합원 대학생 6명에게 각 50만원과 조합원의 대학생 자녀 32명에게 각 50만원, 고등학생 자녀 49명에게 각 30만원씩 총 87명에게 3370만원의 학자금을 전달했다.

북창원농협은 2003년부터 지금까지 총 1839명에게 7억5930만원의 학자금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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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북창원농협은 지난 3일 조합원 대학생 6명에게 각 50만원과 조합원의 대학생 자녀 32명에게 각 50만원, 고등학생 자녀 49명에게 각 30만원씩 총 87명에게 3370만원의 학자금을 전달했다.

북창원농협은 2003년부터 지금까지 총 1839명에게 7억5930만원의 학자금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지원했다.

박효도 조합장은 “북창원농협 조합원 학자금 지원제도가 사회공헌활동임과 동시에 조합의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윤정 기자 007yun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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