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골목상권·사회적 기업 판로확대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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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상권 활성화와 사회적 경제 기업 판로 확대를 위한 특별한 축제가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 일원에서 열린다.
4일 구에 따르면 이번 '차이나는 골목축제'는 사회적 경제에 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사회적 경제 기업과 차이나타운·동화마을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민·관협업으로 기획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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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상권 활성화와 사회적 경제 기업 판로 확대를 위한 특별한 축제가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 일원에서 열린다.
인천 중구 사회적 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는 오는 8일 차이나타운 및 동화마을 일대에서 사회적경제와 골목상권이 함께하는 차이나(CHINA)는 골목축제를 개최한다.
4일 구에 따르면 이번 ‘차이나는 골목축제’는 사회적 경제에 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사회적 경제 기업과 차이나타운·동화마을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민·관협업으로 기획된 행사다.
특히 중국문화체험과 중국어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사회적기업과 연계, 구의 대표 문화관광 명소인 차이나타운의 특색에 맞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중국 전통 놀이 체험과 중국 전통의상 체험, 변검 마술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경제가 추구하는 상생, 연대, 협력의 가치가 실현되길 바란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는 사회적경제의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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