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친구 사망 후 심각한 탈모"…텅 빈 정수리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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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풍자가 원형탈모로 고생한 사연을 전했다.
풍자는 "그 때는 정신이 없다 보니까 저 상태인 것을 모르고 있었다. 나중에 방송을 해야 해서 숍에 갔더니 헤어 선생님이 깜짝 놀랐다"며 "스트레스를 안 받고 쉬면 머리카락이 다시 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뒤통수 전체까지 원형 탈모가 오는 경우도 있다고 했다. 저는 확산 직전에 발견해서 병원에 가서 주사 치료를 받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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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풍자가 원형탈모로 고생한 사연을 전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N '모내기 클럽'에는 풍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풍자는 '탈모가 있냐'는 물음에 "탈모 때문에 꽤나 고생했다. 정말 심하게 왔던 적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2년 전쯤에 너무 사랑한 친구가 유명을 달리해서 그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몰랐었는데 뒤통수 정수리 쪽에 원형 탈모가 왔더라"고 말했다.
이후 공개된 풍자의 원형탈모 당시 사진에는 정수리가 텅 비어 있는 모습이 발견돼 충격을 안긴다.
풍자는 "그 때는 정신이 없다 보니까 저 상태인 것을 모르고 있었다. 나중에 방송을 해야 해서 숍에 갔더니 헤어 선생님이 깜짝 놀랐다"며 "스트레스를 안 받고 쉬면 머리카락이 다시 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뒤통수 전체까지 원형 탈모가 오는 경우도 있다고 했다. 저는 확산 직전에 발견해서 병원에 가서 주사 치료를 받았었다"고 밝혔다.
이어 "두피에 주사를 직접 맞는 것이라서 굉장히 아프다는 말을 많이 들었었다.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오히려 시원한 느낌이 들더라. 그래서 주사를 한 번 맞았더니 머리카락이 쑥쑥 자랐다"고 덧붙였다.
풍자는 현재 유튜브를 비롯해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동하며 주목받고 있다.
'모내기 클럽'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N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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