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수선 플랫폼 패피스, 캐치패션과 맞손…"원스톱 서비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명품 수선 플랫폼 패피스는 SSG닷컴, 리본즈에 이어 명품 플랫폼 캐치패션과도 손을 잡고 명품 구매부터 수선까지 이르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패피스는 캐치패션에서 명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명품 수선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명품 수선 플랫폼 패피스는 SSG닷컴, 리본즈에 이어 명품 플랫폼 캐치패션과도 손을 잡고 명품 구매부터 수선까지 이르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패피스는 캐치패션에서 명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명품 수선 서비스를 제공한다. 명품 구매부터 수선까지 온라인으로 한 번에 가능한 서비스다. 고객은 캐치패션에서 구매한 명품을 가장 저렴하게 수선할 수 있으며 작업 현황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협업 기념 이벤트도 마련했다. 지난달 28일부터 패피스 고객은 캐치패션에서 구매 시 사용 가능한 5% 할인 혜택(최대 1만원)을, 캐치패션 고객은 패피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패피스는 국내 명품 수선업체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 폐쇄적인 기존 명품 수선 시장의 한계를 해결한 서비스다. 패피스 앱을 통해 사진과 수선 요청사항만 입력하면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을 통해 5개의 명품 수선 업체로부터 30분 내로 견적을 받아볼 수 있다. 현재 국내 60여개 업체가 입점해 있다.
김정민 패피스 대표는 “명품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쉽고 편리하게 명품을 재탄생시킬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서비스를 발전하는 중”이라며 “캐치패션과의 협업으로 유저 베이스를 확장하고 패피스 고객들에게 밀도 높은 명품 구매와 수선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혼해도 물장사할거야?"…카페하는 여친에 비수꽂은 남친 어머니 - 아시아경제
- "37억 신혼집 해줬는데 불륜에 공금 유용"…트리플스타 전 부인 폭로 - 아시아경제
- 방시혁·민희진, 중국 쇼핑몰서 포착…"극적으로 화해한 줄" - 아시아경제
- 연봉 6000만원·주 4일 근무…파격 조건 제시한 '이 회사' - 아시아경제
- "고3 제자와 외도안했다"는 아내…꽁초까지 주워 DNA 검사한 남편 - 아시아경제
- "너희 말대로 왔으니 돈 뽑아줘"…병원침대 누워 은행 간 노인 - 아시아경제
- "빗자루 탄 마녀 정말 하늘 난다"…역대급 핼러윈 분장에 감탄 연발 - 아시아경제
- 이혼 김민재, 재산 분할만 80억?…얼마나 벌었길래 - 아시아경제
- "전 물만 먹어도 돼요"…아픈 엄마에 몰래 급식 가져다 준 12살 아들 - 아시아경제
- 엉덩이 드러낸 채 "뽑아주세요"…이해불가 日 선거문화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