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경북형 SW 전문 인력 양성 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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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기업이 요구하는 실무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경북형 소프트웨어 인력양성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2021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지역기업과 도내 소프트웨어(SW) 인재를 연계시켜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취‧창업 원스톱 고용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영석 경북도 경제산업국장은 "기업과 참여인력 간 취업연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 종료 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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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기업이 요구하는 실무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경북형 소프트웨어 인력양성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2021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지역기업과 도내 소프트웨어(SW) 인재를 연계시켜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취‧창업 원스톱 고용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3년차에 접어들면서 올해는 지난 2년간 개발된 우수 소프트웨어 기술을 고도화하는 과제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는 도내 소재 대학교 재학생(팀), 지도교수(전문가), 참여기업(멘토)이 컨소시엄 구성해 오는 1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참여 규모는 10개팀 50명 수준이며, 팀당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 누리집 알림 마당이나 경북테크노파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영석 경북도 경제산업국장은 “기업과 참여인력 간 취업연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 종료 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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