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청년정책특보’에 박재한 울산대총학생회장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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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지역 대학의 현재 총학생회장을 시 청년정책 특별보좌관으로 영입했다.
울산시가 다양한 분야의 시정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정책의 내실화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청년정책특별보좌관'을 새로이 위촉했다고 4일 알렸다.
울산시 관계자는 "전임 손건희 청년정책특별보좌관의 임기종료에 따라 새로 위촉하게 됐다"며, "청년 분야 시정 현안에 대한 보다 활발한 정책제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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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지역 대학의 현재 총학생회장을 시 청년정책 특별보좌관으로 영입했다.
울산시가 다양한 분야의 시정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정책의 내실화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청년정책특별보좌관’을 새로이 위촉했다고 4일 알렸다.
울산시는 이날 오전 10시 50분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박재한 청년정책특별보좌관 위촉식을 진행한다.
신임 박재한 특보는 현재 울산대학교 총학생회장이다. 임기는 오는 2025년 4월 3일까지 2년간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전임 손건희 청년정책특별보좌관의 임기종료에 따라 새로 위촉하게 됐다”며, “청년 분야 시정 현안에 대한 보다 활발한 정책제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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