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산불 진화율 90%..산림 210ha에 영향 추정 [속보]

권기웅 2023. 4. 4.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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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 평은면 오운리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날을 넘겨 잡혔다.

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2시 10분께 발생한 산불이 오전 7시 현재 진화율 90%를 나타내고 있다.

이 산불은 산림 약 210ha에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된다.

또 686명의 인원과 장비 122대, 헬기 20대가 산불 진화에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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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은면 오운리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에 나선 특수진화대가 밤새 불길을 잡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2023.04.04
경북 영주시 평은면 오운리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날을 넘겨 잡혔다.

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2시 10분께 발생한 산불이 오전 7시 현재 진화율 90%를 나타내고 있다.

이 산불은 산림 약 210ha에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된다.

또 686명의 인원과 장비 122대, 헬기 20대가 산불 진화에 동원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은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영주=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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