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인쇄소 골목 화재…소방인력 114명 투입
조시형 2023. 4. 4. 05:14
[한국경제TV 조시형 기자]
3일 오후 10시16분께 서울 중구 을지로 인쇄소 골목의 한 건물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오후 11시34분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를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차량 30대, 인력 114명이 진화작업에 투입됐다.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발화 지점과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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