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문화재단 사무실 춘천 퇴계동 이전 개소
하중천 2023. 4. 3. 23: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도는 3일 퇴계동 한숲캐슬 4층에서 강원문화재단 사무실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현판 제막식, 강원풍류가악회 축하공연, 고천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재단 사무실은 지난 2010년 5월 KT춘천지사로 옮긴 지 13년만에 퇴계동으로 재 이전하게 됐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재단 이전은 새롭게 출발하는 강원특별자치도와 같은 입장이다"며 "강원도 문화융성의 중심이 돼 달라"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3일 퇴계동 한숲캐슬 4층에서 강원문화재단 사무실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현판 제막식, 강원풍류가악회 축하공연, 고천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재단 사무실은 지난 2010년 5월 KT춘천지사로 옮긴 지 13년만에 퇴계동으로 재 이전하게 됐다.
이에 그동안 분산됐던 재단 내 6개 부서가 한 공간에서 업무를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재단 이전은 새롭게 출발하는 강원특별자치도와 같은 입장이다”며 “강원도 문화융성의 중심이 돼 달라”고 말했다.
춘천=하중천 기자 ha33@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의대 교수들, 정부 의료정책 참여 ‘보이콧’…“거수기 역할 거부”
- [급발진 진행중②] 사고기록장치가 면죄부 줬다…“오조작” 버티는 제조사들
- 필수의료 보상 강화…의료개혁 ‘속도’
- “이름도 없이 해외로 보내진 아이들...정부도 공범” [실종, 멈춘 시계③]
- 5월 말 전공의 복귀 ‘분수령’…대법원 판결·전문의 시험 변수
- 생활고 겪는 사직 전공의들…“생계지원금 1646명 신청”
- 류준열, 사생활 논란에 “비판·평가는 배우 숙명” 소신
- 한은, 올해 성장률 전망 2.5%로 상향…기준금리는 동결
- 금통위, 기준금리 연 3.5% 유지...11차례 연속 동결 [쿠키포토]
- 25억 혈세 쏟아붓고 빈손…연금개혁 22대 국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