헹가래 후 발로 밟히는 틸리카이넨 감독[포토]

김한준 기자 2023. 4. 3.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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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천안, 김한준 기자) 3일 오후 충남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도드람 V리그'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챔피언결정전 3차전 경기, 대한항공이 현대캐피탈에 세트 스코어 3:2(23-25 13-25 25-22 25-17 15-11)로 승리하며 3년 연속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통합우승을 차지한 대한항공 틸리카이넨 감독이 헹가래를 받은 후 선수들에게 밟히고 있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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