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월담' 박형식, 허원서 쌍생 정체 알고도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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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월담' 박형식이 허원서가 쌍생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 17회에서는 이환(박형식 분)이 태강(허원서)의 정체를 알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환은 "태강이 둘이라면 한 명은 세자에게 활을 쏘고 한 명은 세자 곁에 있을 수 있다. 쌍생인 것이다"라며 깨달았고, 민재이(전소니)는 "그렇습니다. 쌍생이라면 가능한 일입니다"라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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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청춘월담' 박형식이 허원서가 쌍생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 17회에서는 이환(박형식 분)이 태강(허원서)의 정체를 알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환은 "태강이 둘이라면 한 명은 세자에게 활을 쏘고 한 명은 세자 곁에 있을 수 있다. 쌍생인 것이다"라며 깨달았고, 민재이(전소니)는 "그렇습니다. 쌍생이라면 가능한 일입니다"라며 공감했다.
김명진(이태선)은 "저하께 좌부수가 쌍생이라는 걸 알려야 되지 않겠소?"라며 당부했다. 가람은 "좌부수 나리가 정말 쌍생이라면 정말 큰일 아닙니까? 한 사람은 세자 저하의 곁에 있고 또 다른 얼굴을 한 다른 사람은 흉악한 사건들과 관련된 말인데 두 사람이 한패가 아니겠습니까?"라며 충격에 빠졌다.
이환은 아니라고 못박았고, 김명진은 "좌부수는 본인이 쌍생이라는 걸 알고 있소?"라며 질문했다. 민재이는 "어릴 적에 헤어졌다면 모를 수도 있지 않습니까?"라며 털어놨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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