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오픈 3위’ 김효주 "하와이 2연패 기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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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대회인 롯데 챔피언십이 기대된다."
김효주는 오는 12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하와이주에서 열리는 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그는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이 연습했다"며 "하와이 대회 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롯데 챔피언십에서도 잘 치고 싶다"면서 "출전하는 대회마다 좋은 플레이를 펼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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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롯데 챔피언십 집중하겠다"
"하와이 대회인 롯데 챔피언십이 기대된다."
세계랭킹 10위 김효주가 2연패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그는 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스 버디스 이스테이츠의 팔로스 버디스 골프 클럽(파71·6447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디오 임플란트 LA오픈(총상금 175만 달러)에서 공동 3위를 차지한 직후 "결과만 얘기하면, 아쉬움이 많이 남는 라운드였다"며 "전반은 나쁘지 않았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미스 샷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김효주는 우승 트로피를 수집하진 못했지만 이번 시즌 3개 대회 연속 ‘톱 10’의 상승세다. 그는 "애초 목표로 삼았던 ‘톱 10’은 이뤄서 만족스럽다"면서도 "우승 기회에서 못 쳐서 여러 가지 감정이 들긴 한다"고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김효주는 오는 12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하와이주에서 열리는 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그는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이 연습했다"며 "하와이 대회 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롯데 챔피언십에서도 잘 치고 싶다"면서 "출전하는 대회마다 좋은 플레이를 펼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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