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출신 이미주, 9년 만 솔로 데뷔…"5월 목표로 준비"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오는 5월 데뷔 9년 만에 솔로앨범을 발매한다.

3일 소속사 안테나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이미주가 5월 솔로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솔로 데뷔 관련 자세한 일정은 추후 안내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이미주가 데뷔 9년 만에 발표하는 첫 솔로 앨범이자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안테나로 소속사를 이적하고 처음 공개하는 앨범으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지난해 5월 이미주가 솔로 데뷔를 준비한다고 알려졌다. 당시 소속사는 "이미주가 솔로 준비 중인건 맞으나 시기나 콘셉트 등은 확정된 건 아니다"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미주는 최근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주주 시크릿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