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영업익 급감 전망…삼전·하이닉스, 개장초 하락세

박승완 2023. 4. 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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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주간에 접어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주요 반도체 종목이 개장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10시 7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1.25% 내린 6만 3,200원에, SK하이닉스는 1.58% 내린 8만 7,200원에 거래 중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0% 줄고, SK하이닉스는 역시 4조 원대 적자를 기록하는 등 부진한 실적을 거둘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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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승완 기자]

실적 주간에 접어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주요 반도체 종목이 개장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10시 7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1.25% 내린 6만 3,200원에, SK하이닉스는 1.58% 내린 8만 7,200원에 거래 중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0% 줄고, SK하이닉스는 역시 4조 원대 적자를 기록하는 등 부진한 실적을 거둘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박승완기자 psw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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