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어닝 쇼크' 우려…삼전 1.25%↓·하이닉스 1.35%↓

손선희 2023. 4. 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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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표 종목이 하락세다.

이날 오전 9시2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1.25% 하락한 6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1.35% 내린 8만74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는 오는 7일 1분기 잠정 실적 발표를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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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표 종목이 하락세다.

이날 오전 9시2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1.25% 하락한 6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1.35% 내린 8만74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삼성전자는 오는 7일 1분기 잠정 실적 발표를 앞뒀다.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업황 악화로 1분기 영업이익이 1조원에 미치지 못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전년 동기 대비 감소폭은 90%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SK하이닉스 역시 1분기에만 4조원대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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