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YG 떠난 빅뱅 대성, 알앤디컴퍼니와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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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의 대성이 알앤디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최근 대성은 알앤디컴퍼니와 조율 끝에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알앤디컴퍼니는 대성의 전담팀을 꾸려 음악 뿐 아니라 다방면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 할 예정이다.
대성은 지난해 12월 YG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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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의 대성이 알앤디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최근 대성은 알앤디컴퍼니와 조율 끝에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알앤디컴퍼니는 대성의 전담팀을 꾸려 음악 뿐 아니라 다방면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 할 예정이다.
대성은 지난해 12월 YG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앞서 빅뱅의 탑이 지난해 2월 전속계약이 만료됐으며 태양은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해 현재 솔로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지드래곤은 YG와 솔로 계약을 협의 중이다. 멤버들 모두 흩어졌지만, 빅뱅은 유지되며 활동도 이어갈 전망이다.
대성은 YG를 떠나며 "마냥 어리기만 했던 저를 오랜 시간 돌봐주시고 키워주시고 성장 시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감사한 마음을 가슴 한 편에 간직한 채 새로운 모험을 떠나려 한다"라며 "두렵고 겁이 나기도 하지만 힘차게 내딛는 발걸음에 분명한 가치가 있을 거라 생각한다. 미숙하고 모자란 부분이 많은 저이지만 발걸음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성은 2006년 빅뱅으로 데뷔해 '거짓말', '마지막 인사', '하루하루', '판타스틱 베이비', '뱅뱅뱅', '꽃길' 등 수많은 곡을 히트시키며 최정상 그룹으로 오랜 시간 사랑 받았다. 2018년 멤버 승리가 '버닝썬 게이트'로 팀을 탈퇴하며 4인조로 재편됐으며 지난해 4월 싱글 '봄여름가을겨울'을 발표,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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