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서울조찬기도회 설교자 길자연 목사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 설교자로 길자연(왕성교회 원로) 목사가 확정됐다.
서울시조찬기도회 준비위원회(회장 두상달 장로)는 최근 서울 중구 영락교회 50주년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 단체 사무총장 박원영 목사는 "서울시 정치 지도자들을 성경적 리더로 세우는 일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서울시조찬기도회는 물론 앞으로 생겨날 각 지역 조찬기도회가 지역을 복음화하고 차세대 정치지도자들의 등용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 설교자로 길자연(왕성교회 원로) 목사가 확정됐다.
서울시조찬기도회 준비위원회(회장 두상달 장로)는 최근 서울 중구 영락교회 50주년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길 목사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총신대 총장 등을 지냈다.
경희대 한의대를 졸업하고 8년간 한의사 생활을 하다 목회의 길을 걸었다.
총신대와 미국 풀러신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서울 신림동 왕성교회에서 40년간 사역한 뒤 은퇴했다.
기도회는 오는 19일 오전 7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다.
기도회 주제는 ‘승리가 예고된 전쟁’이다.
서울시조찬기도회는 4월 19일과 8월 15일 두 차례 정례화하기로 했다.
본부 조직 확대를 비롯 전국 시도군구 조찬기도회의 발족과 네트워크 연계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서울시조찬기도회는 서울시 복음화를 목표로 서울시 580여명의 정치 지도자들의 복음 리더십 훈련과 1000만 서울시민의 안녕을 위해 지난해 7월 출범했다.
이 단체 사무총장 박원영 목사는 “서울시 정치 지도자들을 성경적 리더로 세우는 일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서울시조찬기도회는 물론 앞으로 생겨날 각 지역 조찬기도회가 지역을 복음화하고 차세대 정치지도자들의 등용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파킨슨’필립얀시· ‘암’김동호목사는 병마에도 왜 담대한가 - 더미션
- “다음세대 세우자” 찬양사역, 또 한 걸음 - 더미션
- “기도중인 이주노동자 손에 수갑을… 법 위의 경찰, 예배 유린” - 더미션
- [미션 톡!] 예수는 한 분인데… 사분오열 쪼개지는 부활절 예배 - 더미션
- “교회, 복음의 전달자인데도 돈으로 얽매려 해 환멸” - 더미션
- 인구 소멸 위기 괴산 시골교회의 ‘작은 기적’ - 더미션
- [EP7]대박난 카페?···사장인지 목사인지 모르겠어[개척자 비긴즈] - 더미션
- 2500명 환호·찬양 ‘뜨거운 부산의 밤’… 청년, 다시 가슴이 뛰다 - 더미션
- 셀린 송 감독 “‘기생충’ 덕분에 한국적 영화 전세계에 받아들여져”
- “태아 살리는 일은 모두의 몫, 생명 존중 문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