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준, 으리으리 한강뷰 하우스…"♥아내와 각방 쓴다" (마이웨이)

최희재 기자 2023. 4. 2.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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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이동준이 자택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는 이동준, 염효숙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동준은 한강뷰 하우스를 공개했다.

다음으로 이동준이 홀로 쓰는 방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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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겸 가수 이동준이 자택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는 이동준, 염효숙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동준은 한강뷰 하우스를 공개했다. 이동준은 "제일 자랑하는 게 뷰다. 아주 힐링하는 기분이다. 다른 카페를 갈 필요가 없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금색 컬러로 포인트를 준 화려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이동준은 "금은 부의 상징이고, 돈을 불러들인다고 그러더라"라며 금색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넓은 안방이 공개됐다. 안방은 아내 염효숙 씨가 혼자 쓰고 있다고. 이동준은 "저는 감히 여기에 올라가지도 못 한다. 이런 기회에 한 번 누워보겠다. 가끔 좀 재워주지"라고 투덜댔다.

이에 염효숙은 각방을 쓰는 이유에 대해 "이 나이 되면 혼자 자는 거지. 남편이 코를 너무 골아서 같이 잘 수가 없다"라고 말했다.

이동준은 "우리 나이 되면 같이 안방에서 자는 부부가 10명 중에 1명 정도 된다. 서로 편의를 봐주기 위해서 각방을 쓰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다음으로 이동준이 홀로 쓰는 방이 공개됐다. 이동준은 "동준 모텔이다. 아늑하다. 중전이 자는 방은 호텔이다"라고 너스레를 덧붙였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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