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2세들, 정명석 성추행 폭로…"자궁 검진 해주겠다고 손 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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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에서 JMS 2세들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30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신도 가정에서 태어나고 자란 JMS 2세들과 가수 황영웅의 학폭 논란에 대한 내용이 그려졌다.
또한 과거 JMS의 '스타' 신도였다는 B씨는 "정명석이 운동복 차림에 반바지랑 티를 입고 있더라. 그리고 O자 다리면 치어리더를 하면 안 된다더라. 다리가 일자여야 한다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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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실화탐사대'에서 JMS 2세들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30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신도 가정에서 태어나고 자란 JMS 2세들과 가수 황영웅의 학폭 논란에 대한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JMS 2세 A씨는 제작진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A씨는 "섭리에서 운영하는 호텔에서 정명석과 면담을 진행했다. 방에 들어갔더니 1대 1로 면담을 했다. 정명석은 소파에 운동복 차림으로 그냥 앉아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갑자기 일어서 보라고 해서 손의 맥을 짚어보더니 건강검진을 해주겠다고 하더라. 그 상태에서 한 바퀴를 돌아보라고 하더라. 그러더니 갑자기 제 뒷모습을 보면서 '좋네' 이러더라. 내가 잘못 들었나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A씨는 "그러고 있는데 갑자기 저를 끌어당기더니 스타킹 안에 손을 넣더라. 자궁검진을 해주겠다고"라는 충격적인 고백을 했다.
또한 과거 JMS의 '스타' 신도였다는 B씨는 "정명석이 운동복 차림에 반바지랑 티를 입고 있더라. 그리고 O자 다리면 치어리더를 하면 안 된다더라. 다리가 일자여야 한다더라"고 전했다.
그는 "그러더니 저한테 일어나보라고 하더라. 정명석이 손을 갑자기 허벅지 않으로 넣으면서 삭 훑더라. 그러고 나서 옆에 앉아있는데 갑자기 손이 제 옷 속으로 들어오면서 가슴을 콱 잡더라. 그러면서 하는 말이 '하나님이 건강검진 해보란다'고 (그렇게) 성폭행이 이뤄졌었다"고 털어놨다.
사진= '실화탐사대'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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