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고대안암병원에 마음건강쉼터 개소

조정한 2023. 4. 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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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이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여성암, 소아청소년 환자를 위한 '마음건강쉼터'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여성,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024년까지 총 1억5000만원을 고대안암병원에 전달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여성·소아암 환우들의 심리적,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음건강쉼터를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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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롯데홈쇼핑 고대 안암병원에 여성암, 소아청소년 환자를 위한 '마음건강쉼터'를 개소했다. 롯데홈쇼핑 제공


롯데홈쇼핑이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여성암, 소아청소년 환자를 위한 ‘마음건강쉼터’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롯데홈쇼핑 기금으로 마련된 이곳에는 휴식공간을 비롯해 우울증, 스트레스 검사가 가능한 뇌파검사기 등이 설치됐다. 사회복지사가 상주하며 심리 검사 및 상담을 지원하고 향후 임상심리사를 추가 배치해 진단, 치료, 상담, 평가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여성,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024년까지 총 1억5000만원을 고대안암병원에 전달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여성·소아암 환우들의 심리적,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음건강쉼터를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정한 기자 j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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