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장, 청년 공무원 ‘청춘이끄미’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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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는 지난 31일 청년 공직자 '청춘이끄미'와 시장이 함께하는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의정부시 청년 직원 50명으로 이뤄진 청년 공무원을 대표하는 자유로운 소통 모임이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청년 고민, 시장과 시원하게 비어(Beer)!'라는 주제로 의정부시 청년 공무원으로 구성된 청춘이끄미 중 8명과 저녁을 함께하며 청년들의 근황, 고민, 목표 등을 자유롭게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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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는 지난 31일 청년 공직자 ‘청춘이끄미’와 시장이 함께하는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청춘이끄미는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시기의 청춘 세대를 이끈다는 의미다. 의정부시 청년 직원 50명으로 이뤄진 청년 공무원을 대표하는 자유로운 소통 모임이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청년 고민, 시장과 시원하게 비어(Beer)!’라는 주제로 의정부시 청년 공무원으로 구성된 청춘이끄미 중 8명과 저녁을 함께하며 청년들의 근황, 고민, 목표 등을 자유롭게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시장은 “청년 공무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면서 MZ 세대의 가치관과 생각을 이해하고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청년이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애쓰겠다”고 밝혔다.
의정부=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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