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병나발까지…이영지, '차쥐뿔' 의욕 활활 "할게요 1등 망나니" [엑's 이슈]

김예나 기자 2023. 4. 1.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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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만에 돌아오는 '차쥐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일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이하 '차쥐뿔')에는 "할게요 1등 망나니, 말해봐요 뭐부터 마셔줄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달 7일 정식 오픈을 앞둔 '차쥐뿔'은 첫 방송에 앞서 티저 영상을 공개해 흥미를 더했다.

데뷔 첫 솔로 아티스트로 출격한 지수가 새단장을 한 '차쥐뿔'에서 이영지와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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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6개월 만에 돌아오는 '차쥐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일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이하 '차쥐뿔')에는 "할게요 1등 망나니, 말해봐요 뭐부터 마셔줄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오후 공개된 영상은 100만 조회수를 훌쩍 넘기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차쥐뿔'은 지난해 10월, 그룹 방탄소년단 진 편을 마지막으로 잠시 공백기를 가졌다. 호스트 이영지 특유의 솔직하고 털털한 입담과 게스트들 간의 음주 토크 케미가 주를 이루며 현재 구독자 219만 명을 돌파, 인기 순항 중이다. 

이달 7일 정식 오픈을 앞둔 '차쥐뿔'은 첫 방송에 앞서 티저 영상을 공개해 흥미를 더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이영지는 골드버튼을 인증하고 벅찬 마음에 소주 한 병을 그대로 마시며 의욕을 드러냈다. 

또 '차쥐뿔'과 유사한 프로그램이 나왔다며 독기 가득한 눈빛을 발산하더니 "더 이상 나는 합법적 망나니에 그치지 않는다. 나는 1등 망나니"라고 각오를 다졌다. 끝내 소주 한 병을 모두 마시는데 성공한 이영지는 "티저 끝났다"라며 쿨한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차쥐뿔'의 귀환에 누리꾼들 역시 뜨거운 환호를 보내고 있다. 이번 첫 게스트는 그룹 블랙핑크 지수로 알려진 상황. 데뷔 첫 솔로 아티스트로 출격한 지수가 새단장을 한 '차쥐뿔'에서 이영지와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차쥐뿔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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