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이규혁, 집 앞 브런치 즐기는 주말…"걸어서 2분"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손담비 이규혁 부부가 여유로운 주말 브런치 데이트를 즐겼다. 

손담비는 1일 "걸어서 2분 집 앞 브런치 맛집 찾음 주말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안한 차림으로 집 근처 브런치 카페를 찾은 손담비, 이규혁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나란히 셀카를 찍으며 다정한 분위기를 뽐내거나 보기만 해도 침샘을 자극하는 비주얼의 브런치 음식들을 사진으로 담아 자랑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완전 맛있어 보여요" "부러워요" 등의 댓글로 이들 부부의 여유로운 주말 일상에 관심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 이규혁 부부는 결혼 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하거나, 개인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많은 사랑 받고 있다. 

사진=손담비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