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끝내기’ 이형종 ‘히어로즈의 새로운 영웅 등극’ [김한준의 현장 포착]

김한준 기자 2023. 4. 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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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부터 새로운 영웅이 탄생했다.

1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개막전 경기, 키움이 이형종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한화에 3:2 승리를 거뒀다.

이전 타석까지 안타가 없었던 이형종은 한화 마무리 장시환과 7구 승부끝에 슬라이더를 받아치며 선수 인생에서의 첫 끝내기 안타를 날렸다.

  개막전 우익수로 선발 출전 하면서 생애 첫 끝내기 안타까지 날린 '광토마' 이형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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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고척, 김한준 기자) 개막전부터 새로운 영웅이 탄생했다.

1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개막전 경기, 키움이 이형종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한화에 3:2 승리를 거뒀다.

연장 10회말 1사 키움 김혜성의 2루타와 이정후의 고의4구 출루, 러셀의 좌전안타로 만들어진 만루 상황에서 이형종이 타석에 들어섰다.

이전 타석까지 안타가 없었던 이형종은 한화 마무리 장시환과 7구 승부끝에 슬라이더를 받아치며 선수 인생에서의 첫 끝내기 안타를 날렸다.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이형종은 "LG에서도 한 번도 없었다. 상황이 있었지만 많이 놓쳤었다. 키움에 와서 첫 경기였는데 해결을 했다는 게, 첫 단추를 잘 꿴 것 같아서 남은 시즌 잘 될거라 믿는다. 앞으로 마음 편하게, 자신있게 하고 싶다"고 전했다. 

개막전 우익수로 선발 출전 하면서 생애 첫 끝내기 안타까지 날린 ‘광토마’ 이형종. 23시즌 좋은 출발을 보이며 히어로즈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안겨주었다.



장시환과 7구 승부끝에 슬라이더를 받아친 이형종



선수 인생에서의 첫 끝내기를 키움에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



맞아도 기분이 좋다!



영웅군단의 새로운 영웅 '광토마'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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