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벨호 강채림·장창, 부상 이탈…정설빈·박혜정 대체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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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의 강채림과 장창(이상 현대제철)이 부상으로 낙마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일 "강채림과 장창이 리그 경기 중 부상을 당해 대표팀에서 제외됐다"라며 "정설빈(현대체절)과 박혜정(스포츠토토)이 대체 발탁됐다"고 전했다.
이번 대표팀에는 지소연(수원FC), 이금민(브라이튼), 김혜리(현대제철) 등 주축들이 대거 포함됐고 조소현(토트넘)도 9개월 만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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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의 강채림과 장창(이상 현대제철)이 부상으로 낙마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일 “강채림과 장창이 리그 경기 중 부상을 당해 대표팀에서 제외됐다”라며 “정설빈(현대체절)과 박혜정(스포츠토토)이 대체 발탁됐다”고 전했다.
정설빈은 A매치 81경기에 출전한 베테랑 공격수다. 지난해 4월 베트남과 평가전이 마지막 A매치였다. 박혜정은 올해 WK리그에 데뷔한 신예로 아직 A매치 출전 경험은 없다. 연령별 대표팀을 거쳤다. 앞서 골키퍼 류지수(서울시청)도 부상으로 김경희(수원FC)로 바뀐 바 있다.
이번 대표팀에는 지소연(수원FC), 이금민(브라이튼), 김혜리(현대제철) 등 주축들이 대거 포함됐고 조소현(토트넘)도 9개월 만에 합류한다. 다만 이민아(현대제철)는 부상으로 뽑히지 못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7월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오는 7일에는 수원에서, 11일에는 용인에서 잠비아와 A매치 2연전을 치른다.
김찬홍 기자 kch094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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