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마니산 산불 재발화…1시간 12분만에 완진

김민 2023. 4. 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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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7시18분쯤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동막리 일대 마니산 초입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산림 33㎡가량이 탔다.

소방당국은 진화장비 24대와 진화인력 69명을 투입해 1시간12분 만에 완전히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지난 26일 이곳에서 발생한 산불 불씨가 바위틈에 남아있다가 뒷불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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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동막리 일대 마니산 초입에서 26일 난 불의 진화 작업. 산림청 제공


1일 오전 7시18분쯤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동막리 일대 마니산 초입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산림 33㎡가량이 탔다.

소방당국은 진화장비 24대와 진화인력 69명을 투입해 1시간12분 만에 완전히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지난 26일 이곳에서 발생한 산불 불씨가 바위틈에 남아있다가 뒷불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인천=김민 기자 ki84@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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