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출범 … 창원발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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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는 지난 3월 31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출범식을 열었다.
하종목 제1부시장은 "새롭게 출범한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이 앞으로 시민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분야의 생활 밀착형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정책 현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기대한다"며 "참여단의 의견과 더불어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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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는 지난 3월 31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출범식을 열었다.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작지만, 가치 있는 생활 속 아이디어를 발굴해 제안하고, 국가정책과 시·도정 모니터링 및 이에 대한 의견 제시 역할을 수행하는 단체이다.
창원시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지난 1월 9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지원 접수를 받아 최종 행정안전부 심사를 거쳐 총 49명이 선발됐다.
참여단은 주부, 회사원, 자영업자, 공공·민간기관 근무자와 퇴직자, 대학(원)생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인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정책아이디어 발굴, 정책현장 참여, 나눔·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창원시 발전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위촉장 전수를 포함하여, 제9기 참여단이 모여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하종목 제1부시장은 “새롭게 출범한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이 앞으로 시민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분야의 생활 밀착형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정책 현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기대한다”며 “참여단의 의견과 더불어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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