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사장 선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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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사장 추천 작업이 본격화한다.
인사혁신처는 3월 31일 서울교통공사 사장 후보인 백호 전 서울시 도시교통실장(1급)에 대한 취업 심사를 한 결과 적격으로 통과시켰다.
특히 서울시 언론담당관과 교통기획관, 도시교통실장 등을 역임한 오세훈 시장 측근인 백호 전 실장이 적격 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서울교통공사 사장 후보 추천위원회는 다음 주 중 사장 후보로 접수된 5명에 대한 서류 심사를 해 1명을 탈락시키고 4명을 면접 후보로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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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 전 서울시 도시교통실장(1급) 적격 심사 통과 사장 추천 작업 본격화
성중기 전 서울시의원(3선)도 심사 통과 감사 후보 선정도 빨라질 듯
서울교통공사 사장 추천 작업이 본격화한다.
인사혁신처는 3월 31일 서울교통공사 사장 후보인 백호 전 서울시 도시교통실장(1급)에 대한 취업 심사를 한 결과 적격으로 통과시켰다.
또 감사 후보인 성중기 전 서울시의원(3선)도 적격자로 통과했다.
이로써 공석 중인 서울교통공사 사장과 감사 선임 작업이 빨라지게 됐다.
특히 서울시 언론담당관과 교통기획관, 도시교통실장 등을 역임한 오세훈 시장 측근인 백호 전 실장이 적격 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서울교통공사 사장 후보 추천위원회는 다음 주 중 사장 후보로 접수된 5명에 대한 서류 심사를 해 1명을 탈락시키고 4명을 면접 후보로 결정한다.
이어 14일 사장 후보 4명에 대한 면접을 실시 2명을 후보로 선정, 서울시에 올릴 예정이다.
서울시의회는 14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열리는 임시회 동안 서울교통공사 사장 후보에 대한 인사청문회 날짜를 결정한 후 청문회를 개최, 다음 달 중순경 최종 임명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성중기 전 서울시의원외 3인 등 공사 감사 후보에 대한 면접은 13일 진행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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