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제33회 옥천면민의 날 기념식 개최

이도환 2023. 4. 1. 0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양평군 옥천면사무소(면장 임선진)는 지난 30일, 옥천면 다목적복지회관에서 제33회 옥천면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을 비롯해 마을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해, 옥천주민자치센터 훌라댄스 동아리의 공연을 시작으로 옥천면민대상 수상자에 대한 상패 수여와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선진 옥천면장 “마을 구석구석 찾아가는 복지 실현 위해 최선 다하겠다”
제33회 옥천면민의 날 기념식 현장.ⓒ양평군

경기 양평군 옥천면사무소(면장 임선진)는 지난 30일, 옥천면 다목적복지회관에서 제33회 옥천면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을 비롯해 마을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해, 옥천주민자치센터 훌라댄스 동아리의 공연을 시작으로 옥천면민대상 수상자에 대한 상패 수여와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면민대상을 수상한 이주덕 씨는 평소에도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쌀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에 힘써왔으며,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특히, 행사장에는 옥천초등학교 1회 졸업생이자 제15대 옥천면장을 역임한 정원영 전 옥천면장이 참석해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임선진 옥천면장은 “오랫동안 코로나로 움츠렸던 옥천면민 여러분의 몸과 마음을 녹이고,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면정을 수행해 나가겠다”며, “마을 구석구석 찾아가는 소통과 배려하는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제33회 옥천면면의 날을 12만 양평군민을 대신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면민 여러분과 함께 생기있는 지역, 활력있는 양평군을 함께 만들어 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